NH투자증권은 16일 크루셜텍에 대해 2분기 실적 개선 여지가 있다며 목표주가 1만6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최준영 연구원은 “1분기 실적은 주요 고객사 신모델 출시 지연과 일시적 고객사 내 점유율 하락에 따라 부진했다”며 “하지만 2분기부터 고객사향 물량 정상화, 다수의 고객사
그는 이어 “구체적으로 화웨이는 현재 출하량 기준 글로벌 점유율 3위이며 오포, 비보도 4,5위까지 상승한 상황”이라며 “크루셜텍의 화웨이, 오포, 비보 내 점유율을 40%로 추정한다”고 강조했다.
[디지털뉴스국 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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