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힐스테이트 세종 3차 견본주택에 몰린 인파 |
‘힐스테이트 세종 3차’는 지난달 청약 접수결과 이전기관 특별공급접수는 1-1생활권 역대 최고인 129건이 접수됐고, 특별공급을 제외한 556가구 모집에 총 2320건 청약통장이 접수돼 평균 4.17대 1, 1순위 최고 96.67대 1 경쟁률로 전 주택형이 1순위 마감했기 때문이다.
윤영빈 현대엔지니어링 소장은 “단지주변으로 초ㆍ중ㆍ고교가 모두 도보통학이 가능한 엘리트 학군과 가락뜰 근린공원, 국사봉 누리길 등이 위치한 힐링 생활권을 갖춘 만큼 많은 고객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신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고 말했다.
‘힐스테이트 세종 3차’는 세종시 1-1생활권 L2블록에 조성돼 1-1생활권 최초의 대형 브랜드 단지로 주목됐다. 지하 2층에서 지상 18층, 14개 동으로 총 667가구(전용 100~134㎡) 규모다.
업계에서는 세종시 도심 인프라와 떨어져 있지만 중대형 평형 위주로 쾌적한 녹지생활권에 분양가가 저렴한
이 단지는 현대엔지니어링이 올해 마수걸이 분양이라 올해 전체 분양 사업 성공에 대한 자신감도 높아졌다. 현대엔지니어링은 현재 부산 명륜동에서 ‘힐스테이트 명륜’을 분양중이며, 이달말 남양주에서 ‘힐스테이트 진건’ 을 공급할 예정이다.
[이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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