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기능성 용기 제조·개발 전문기업 연우는 지난 1분기 영업이익이 59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248.4% 증가했다고 1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549억원, 당기순이익은 50억원으로 각각 19.9%, 1082.3% 늘었다.
이번 1분기 매출액은 설립 이래 분기 최대 규모로, 2분기 연속 최고치를 갱신했다. 또 1분기 영업이익률은 10.7%로 전년 동기 대비 7.0%p 상승했다.
연우 관계자는 “1분기 정기상여 지급으로 전 분기 대비 인건비가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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