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면적 84㎡B형에서 최고 68점 기록하며 높은 인기 기록
계약, 5월 18일(수)부터 20일(금)까지 3일간 모델하우스에서 진행
길음뉴타운 롯데캐슬 골든힐스가 아파트 당첨자 발표날에도 다시 한번 높은 가치를 증명했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5월 13일 발표된 당첨 가점에서 전용면적 84㎡B형에서 최고 68점이 나오며 높은 인기를 실감케 했다. 업계에서는 생활 인프라가 완성단계에 진입한 길음뉴타운 프리미엄과 서울 재건축 아파트의 단점을 보완한 상품구성 등 높은 가치로 주택수요자들이 아껴놨던 청약통장을 사용한 것이 원인이라는 분석이다.
길음뉴타운 롯데캐슬 골든힐스의 블록별 당첨가점도 두루 높았다. 특히 2개 주택형으로 이루어진전용면적 84㎡의 최고가점도 64점~68점을 기록할 만큼 인기가 대단했다. 앞서 지난해 10월 인근에서 분양했던 ‘래미안 길음 센터피스’의 경우 평균 20.2대 1로 청약 마감을 기록한 데 이어 계약 일주일만에 완판될 정도로 인기가 높았다. 이 단지 전용면적 84㎡의 최고가점이 69점으로 길음뉴타운 롯데캐슬 골든힐스와 비슷한 수준이었다.
이 같이 길음뉴타운 롯데캐슬 골든힐스의 높은 가점은 청약 접수당시 예견됐다. 지난 3일 1순위 청약접수를 받은 결과 평균 3.48대 1의 평균 경쟁률로 전 주택형이 당해지역에서 마감됐기 때문이다. 특히 전용면적 59㎡B의 인기가 가장 높았다. 1가구 모집에 21명이 청약을 신청하며 21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업계에서는 이번 길음뉴타운 롯데캐슬 골든힐스의 두루 높은 청약가점을 기록한 이유에 대해 생활 인프라 완성단계에 들어간 길음뉴타운의 프리미엄과 서울 재건축 아파트의 단점을 보완한 상품구성, 등이 고객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은 것이라는 분석이다. 더욱이 침실(안방)과 주방 등에는 수납공간을 강화시킨 상품 구성으로 주거 만족도를 한껏 높였다.
특히 서울에서 가장 높은 전세가율을 기록하고 있는 성북구(전세가율 83.9%, KB시세 기준) 지역인 만큼 전세수요자들이 몰린 것으로 판단되고 있다. 길음뉴타운 롯데캐슬 골든힐스 전용면적 84㎡ 분양가는 5억2000만원선으로 인근에 조성돼 있는 길음뉴타운 8단지(2010년 6월 입주)의 전용 84㎡ 현재 매매 시세가 5억8000만원인 것과 비교했을 때 새 아파트 임에도 훨씬 저렴해 가격 경쟁력을 갖췄다.
길음뉴타운 롯데캐슬 골든힐스 분양관계자는 “길음뉴타운에서 첫 선을 보인 롯데캐슬 브랜드의 상징성과 생활 인프라가 완성되어가는 길음뉴타운의 프리미엄 가치가 더해져 분양 전부터 주택수요자들의 관심이 꾸준했으며 경전철 우이신설선 개통 호재와 길음뉴타운 내 합리적인 분양가 등이 알려지면서 주택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다”면서 “최고 당첨가점도 68점이나 기록할 정도로 주택수요자들이 아껴놨던 청약통장을 사용한 만큼 정당계약기간에도 완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길음뉴타운 롯데캐슬 골든힐스는 지하 4층~지상 최고 24층, 5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399가구 규모로 이중 222가구가 일반 분양 물량이다. 경전철 우이신설선 정릉삼거리역(가칭)이 도보권이며 주변에 이마트,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등 쇼핑시설도 인접하다. 또한 단지 옆에 길원
길음뉴타운 롯데캐슬 골든힐스 계약은 5월 18일(수)부터 20일(금)까지 3일간 진행된다.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이 제공되며 분양가는 평균 3.3㎡당 1500만원 대이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강북구 미아동 70-8번지에 마련되어 있으며 입주는 2019년 1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