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덴셜생명과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은 ‘제8회 메이크 어 위시(Make-A-Wish) 자선골프대회’를 16일 경기도 가평 마이다스벨리골프클럽에서 개최하고 2억2700만원의 후원금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30명의 소원이 이뤄지는 특별한 골프대회’라는 슬로건을 걸고 진행된 올해 대회는 총 120여명의 기업인과 사회 저명인사들이 참여했다. 후원금은 푸르덴셜생명 1억원과 참가자 1인당 100만원 이상 참가비를 통해 조성됐다. 이 기금은 30
메이크 어 위시 자선골프대회는 사회 저명인사들의 기부를 활성화하고 난치병 아동들의 소원을 성취하기 위한 기금 마련을 목적으로 2009년부터 푸르덴셜생명과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이 함께 매년 개최해 오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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