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은 16일 충북지방중소기업청에서 오창과학산업단지 입주기업 최고경영자(CEO)와 유관기관장 등 50여명을 초청해 정책금융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설명회는 산은의 정책금융 추진방향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수요
이 자리에서 산은은 올해 계획한 정책금융 자금 61조원 가운데 예비중견·중견기업의 안정적 성장 지원을 위해 23조원을 투융자 복합금융, 기술금융 등 맞춤형 금융을 통해 지원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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