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로컴과 지엔코가 계열사 스마젠 지분을 취득한다는 소식세 장 초반 급등하고 있다.
17일 오전 9시 30분 현재 큐로컴은 전일 대비 700원(18.28%) 오른 4530원에, 지엔코는 295(16.12%) 오른 2125원에 각각 거
두 회사는 전날 장 마감 후 스마젠 유상증자에 참여한다고 공시했다. 큐로컴은 214만9527주를 99억1100만원에, 지엔코는 116만8472주를 53억8700만원에 각각 취득할 예정이다.
스마젠은 신약과 백신의 개발·생산·판매업을 맡고 있는 계열사다.
[디지털뉴스국 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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