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치2차 아이파크 투시도 [사진: 현대산업개발] |
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14층 규모 전용 21~87㎡ 오피스텔 159실과 오피스 12실, 상업시설로 구성된 복합단지로 조성된다. 특히 오피스텔은 원룸형부터 투룸까지 다양한 형태로 설계돼 1인가구는 물론 2~3인 가구도 거주할 수 있다.
각 실에 제공하는 수납장은 넵스사(社) 친환경E0 등급의 최고급 자재를 사용하고, 층고를 기존 오피스텔보다 높은 2.4m~2.8m(우물천장 포함)로 설계해 개방감을 높였다. 거실창은 전면 로이 슬라이드 삼중창으로 시공해 소음 차단은 물론 냉·난방비 절감에 효과적이다. 전기쿡탑, 광파오븐, 냉장고, 시스템에어컨, 일체형 비데 등 풀옵션 주거시스템으로 넉넉한 수납공간도 제공한다.
최상층은 펜트하우스(전용 70~87㎡)로 설계했다. 펜트하우슨ㄴ 방2개와 거실로 이뤄진 아파텔 구조로 기본 풀옵션에 와인셀러, 양문형냉장고 등을 제공한다. 내부 마감재는 최고급 사양을 적용했다. 조망도 좋다.
◆ 개발호재 풍부한 삼성역 일대 입지
‘대치2차 아이파크’는 코엑스몰과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파르나스몰, 서울의료원, 탄천공원과 인접한 강남구 삼상역 일대에 입지한다. 단지 앞으로 대명중, 휘문중·고교가 있어 교육환경도 좋다.
지하철 2호선 삼성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테헤란로가 인접해 있다. 향후 옛 한전부지에 현대글로벌비지니스센터(GBC)에 현대차그룹 계열 30여개사가 입주하면 탄탄한 배수수효를 갖출 예정이다.
또한 서울시는 코엑스부터 옛 한국감정원 부지를 거쳐 잠실종합운동장으로 이어지는 일대를 '국제교류복합지구'로 지정하고 2023년까지 MICE, 스포츠, 문화·엔터테인먼트, 국제업무 등 4대 산업을 키우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이와 함께 영동대로 지하 복합환승센터에 광역버스환승센터도 조성된다. 2022년 완공되면 이 일대에는 지하철과 KTX(고속철도), GTX(수도권광역급
이 단지는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분양홍보관은 오는 20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2호선 선릉역 4번출구 앞)에 개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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