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간 인터넷뱅킹, 모바일뱅킹, 폰뱅킹, 자동화기기(ATM), 체크카드, 장기카드대출(카드론) 등 대부분의 금융거래가 일시 중단된다. 다만 콜센터를 통한 사고신고 접수와 자기앞수표 사고 확인, 공항 환전업무, 신용카드 물품구매(국내, 해외) 및 신용카드를 통한 교통이용은 정상적으로 가능하며 현금서비스도 타행 및 타사 자동화기기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KEB하나은행 IT통합지원부 관계자는 “이번 IT시스템 통합기간 중 불가피하게 불편을 드려 대단히 죄송하다”며“시스템 통합 후 손님의 접근도 및 이용 편리성이 크게 향상 될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더 가깝고 편리해진 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금융거래 일시 중단으로 인한 불편함을 덜기 위해
한편 KEB하나은행은 통합IT시스템 가동을 기념해 다음달 7~13일 자동화기기, 송금, 통장재발행 등 각종 수수료 면제 이벤트를 진행한다.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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