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오는 27일부터 경기도 하남시 풍산동 401번지 일원에서 ‘하남 힐즈파크 푸르지오’를 분양한다고 23일 밝혔다.
미사강변도시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2층, 12개 동, 전용면적 59~141㎡로 총 814가구 규모다. 쇼핑·문화·레저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원스톱 힐링 테마파크인 ‘스타필드 하남’이 단지 인근에서 개점을 앞두고 있다.
BRT(간선급행버스체계) 노선, 9호선 연장선 보훈병원역(2018년 개통 예정)을 통해 서울 강남 이동이 편리하다. 천호~하남대로, 상일IC을 이용해 서울 내외곽 진입도 수월하다.
단지 남측으로는 남한산성과 팔당댐을 잇는 하남위례길이 있어 주거 환경이 쾌적하다. 단지 내부에도 푸르지오가든, 로맨스가든, 아쿠아가든 등 조경 공간을 마련한다.
푸르지오 친환경 상품인 실시간 에너지 모니터링 시스템, 스마트 일괄제어스위치 등을 적용해 관리비 절감을 돕는다. 안전한 단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고화
평균 분양가는 3.3㎡당 1100만원 대로 책정했다. 모델 하우스는 경기도 하남시 하남대로 943번지 일원에 마련했으며 입주예정일은 2018년 8월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이다연 인턴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