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상종합건설은 경기도 오산시 수청동 608-8번지 일대에서‘오산대역 포트센트럴시티' 오피스텔을 분양한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10층 157실 규모로 조성되며, 전용 31㎡ 단일 형태로 구성된다. 지상 1~2층에는 상업시설이 들어선다.
‘오산대역 포트센트럴시티’는 주로 아파트에서 볼 수 있는‘홈 오토 시스템’을 적용한다. 총 150대를 수용하는 넓은 주차장과 거실과 방을 효율적으로 분리할 수 있는 3연동중문시스템도 각 실에 제공한다.
또한 철저한 보안설비도 눈길을 끈다. CCTV 70대를 비롯해 무인택배시스템, 차량인식주차시스템 등을 도입했다.
배후수요도 탄탄하다. 삼성전자, 아모레퍼시픽, LG전자, 코오롱인더스트리 등 대기업 이전으로 주목 받는 동탄2신도시 동탄일반산업단지와 가장산업단지를 비롯해 삼성전자 부품연구소, LG이노텍 오산공장, 진위산업단지가 가깝다. 이와 함께 단지가 들어서는 세교신도시는 세교1지구 320만㎡에 1만6000가구와 세교2지구의 1만7000가구를 더해 총 3만3000가구가 형성될 예정이다.
단지는 1호선 오
산대역 앞 사거리 코너에 입지해 있고 3분거리에 약 33만㎡의 물향기수목원과 필봉산 및 여계산 등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지고 있다. 맞은편에는 홈플러스가 있어 상업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MK 부동산센터]
[이 자료는 06월 03일 매일경제 B2면 Wealth Management에 게재 된 내용입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