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카드 바이닐 & 플라스틱 전경 |
지상 2층, 지하 3층으로 이뤄진 건물에 지상은 음악을 테마로 한 바이닐&플라스틱이 지하는 시각예술 공간인 스토리지가 들어선다.
바이닐&플라스틱은 방문자가 직접 음악을 듣고, 보고, 구매까지 할 수 있는 공간이다.
현대카드는 주요 장르와 아티스트를 기준으로 1950년대 이후 각 시대를 대표하는 약 4000종(9000장)의 바이닐(LP)과 8000여 종(1만6000장)의 CD를 각각 1, 2층에 비치했다.
‘비틀즈’와 ‘너바나’, ‘아바’, ‘제드’ 등 각 시대와 장르를 대표하는 뮤지션들의 바이닐 200장을 직접 들을 수 있다.
음악관련 소품 구매를 원하는 현대카드 고객은 1층 ‘뮤직 액세서리숍’에서 20% 할인이나 M포인트 100% 사용 중 한 가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바이닐&플라스틱은 현대카드 회원 외에도 일반인에게까지 오픈해 누구나 음악을 즐기고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고 현대카드는 설명했다.
지하에 위치한 스토리지는 국내외의 시각예술 프로
스토리지는 현대카드 회원 여부에 상관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무료로 출입할 수 있으나 미취학 아동은 보호자의 동반이 필요하다.
[디지털뉴스국 김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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