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교환된 동전은 물량기준으로 100원화가 1억4900만개(54.6%)로 가장 많았고, 10원화 5400만개(20.1%), 500원화 4000만개(15.0%), 50원화 2400만개(9.0%)의 순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기부 용도로 모금된 동전은 3900만원으로 각 금융기관에서 자체적으로 사회복지단체 등에 기부할 계획이다.
한은은 동전교환운동에 기여한 우수 금융기관 직원에 대해서는 총재 포상을 실시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김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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