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은 27일 SK텔레콤에 대해 중장기적 성장요인으로 꼽히는 e커머스 사업의 2~3년 내 흑자전환이 필요하다며 목표주가 28만2000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양종인 연구원은 “(자회사) SK플래닛의 1분기 매출은 3566억원, 순이익은 2561억원이었지만 로엔 지분 매각차익 3147억원을 제외하면 적자”라며 “e커머스는 국내 1위로 2~3년 내 흑자전환이 목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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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뉴스국 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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