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은 지난달 20일 개관 당시 모델하우스를 방문한 방문객들이 입장하기 위해 줄 서서 기다리는 모습. |
이 단지는 현재 미계약분이 4가구만 남은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주택업계는 청약과 계약에서 두자릿수는 커녕 미달이 속출하는 등 고전을 면치 못했던 경기도 안성지역에서 특히 1358가구의 대단지인 점을 감안할 때 이같은 성과는 이례적이라는 평가다.
‘안성 공도 우미린 더퍼스트’ 역시 평균 청약 경쟁률은 1.83대 1로 그리 높지 않았다. 일부 주택형은 2순위에서 청약이 마감됐다. 이는 실수요시장에서는 청약경쟁률이 계약률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양영한 우미건설 마케팅 이사는 “동일지역 내에서도 가장 좋은 입지를 선정하고, 우수한 특화상품으로 구성한 것이 지역민들에게 좋은 인상을 준 것 같
우미건설은 다음달 1일 강원도 춘천시 후평동에서 공급하는 ‘춘천 후평 우미린 뉴시티’ 모델하우스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일정에 나선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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