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테크(Cap-tech)란 자본(Capital)과 기술(Technology)의 합성어로 자본시장과 정보기술의 융합을 통한 증권과 자산운용 서비스를 제공하는 핀테크를 의미한다.
협의회는 씽크풀, 두나무, 위버플, 뉴지스탁, 에이스탁, 쿼터백테크놀로지스, 데이터앤애널리틱스, 에임(AIM), 스마트포캐스트 등 예탁원과 업무협약을 맺고 있는 9개 업체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예탁원은 증권정보포털(SEIBro)에서 제공 중인 증권정보에 대한 이해와 활용도 제고를 위한 업무설명과 함께 캡테크 업체의 신규 수익상품 개발 지원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향후에도 업체 간 소통 창구로서 정기적
한편, 캡테크 업체인 씽크풀은 자체기술과 SEIBro의 증권정보를 이용해 만든 첫 수익모델 ‘씽크ELS’을 다음달 오픈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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