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은 29일 AP시스템에 대해 중국 올레드(OLED) 관련 신규수주가 전년 대비 2배가량 늘었다며 목표주가 3만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김동원 연구원은 “올해 AP시스템 중국 OLED 신규수주는 지난해 890억원에서 2배 증가한 1800억원으로 추정된다”며 “1~6월까지 중국 OLED 누적 수주금액 680억원을 고려하면 하반기 강력한 중국 수주 모멘텀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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