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호예수가 풀린 코데즈컴바인이 3거래일 연속 하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29일 오전 9시 8분 현재 코데즈컴바인은 전일 대비 8150원(29.91%) 내린 1만9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데즈컴바인은 7거래일간 거래가 정지된 뒤 지난 27일 거래를 재개했다. 거래재개 첫날인 27일 하한가를 기록한 이후 이날까지 3거래일 연속 하한가다.
거래정지 직전인 24일 5만5500원이던 주가는 불과 4거래일 만에 1/3 수준으로
코데즈컴바인은 전체 발행주식수 가운데 유통주식수가 0.6% 수준에 불과해 품절주로 관심을 모았지만 지난 24일 총 상장주식의 54.1%에 해당하는 2048만주가 보호예수에서 해제됐다.
[디지털뉴스국 고득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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