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글판은 교보생명빌딩 외벽에 내걸리는 가로 20m, 세로 8m의 대형글판으로 지난 1991년부터 시민들에게 희망과 사랑의 메시지를 전해오고 있다.
이번 광화문글판 가을편은 김사인 시인의 시 ‘조용한 일’이 선정됐다.
국내외 대학(원)생이면 누구
대상 수상자에게는 장학금 300만원이 주어진다. 디자인 글판은 9월부터 3개월동안 광화문 교보생명 본사와 강남 교보타워 등에 걸린다.
[디지털뉴스국 김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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