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건설사 금강주택이 7월중 경기 군포 송정지구 B-2블록(도마교동 203-1) 일원에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2차’를 선보인다. 지난해 9월 성공리에 분양을 마감한 1차에 이은 2차 물량이다. 지하 2층~지상 25층, 5개 동에 전용면적 7684㎡, 총 447가구로 구성됐다.
군포 송정지구는 보금자리주택이 들어서는 곳으로 군포시 대야미동과 도마교동 일대 조성되는 총 51만3587㎡ 규모의 공공택지지구다. 1만 여명을 수용하며 주택 4000여 가구가 들어설 예정이다. 전체면적의 약 82%가 그린벨트 해제지역이라 주거 환경이 쾌적하다.
단지 바로 앞에 유치원과 초등학교가 들어서는 데다 인근에 위치한 군포 부곡지구와 당동2지구의 생활인프라시설도 공유 가능하다. 교통망도 장점이다. 군포 IC를 통해 영동고속도로 진입이
[신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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