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20개동 총 1973가구(예정) 규모로,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59㎡ 785가구 ▲79㎡ 467가구 ▲84㎡ 721가구다.
지방의 아파트값이 빠르게 오르면서 일반 분양가의 10~20% 저렴한 지역주택조합아파트에 관심이 커지고 있다. 지역주택조합아파트는 주택을 수요하지 않은 수요자들이 사업주체인 조합원이 돼 짓는 아파트로, 조합원이 토지를 매입하고 건축비를 부담해 토지금융비와 부대비용 등 금액을 줄일 수 있다.
KB국민은행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대구와 울산의 평균 아파트값은 각각 2억6100만원과 2억550만원으로 서울의 절반 수준으로 격차가 줄었다. 서울과의 아파트값 격차가 4배 이상 벌어졌던 광주 역시 평균 아파트값이 2억원을 돌파한 2억400만원을 기록해 서울과의 격차를 2.4배 수준으로 줄었다.
양우건설 시공(예정사), 아시아신탁이 자금관리를 맡은 '발리 양우내안애 더 포레'는 울산 평균 시세(3.3㎡당 816만원, 부동산114 기준)보다 저렴한 3.3㎡당 640만원에 가격을 책정했다.
단지 인근에 부산-울산간 고속도로 온양IC가 잇고, 온양발리-동상간 산업도로, 소골과선교, 온산IC~온산산업단지 간 도로(예정), 부산-울산 복선전철(2018년 개통 예정) 남창역 등이 있어 교통환경이 좋다.
단지 안에 실내수영장과 목적 실내체육관 등의 헬스 스페이스와 독서실, 키즈카페 등의 에듀 스
모델하우스는 울산광역시 남구 야음동에 마련돼 있으며, 현재 방문객에게 소정의 사은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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