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일본 증시 상장을 앞둔 네이버의 글로벌 모바일 메신저 라인의 공모주 청약에서 수요가 공급의 약 25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13일 전했다.
이에 따르면 15일 도쿄증시 상장을 앞둔 라인 공모주에 대한 투자가의 응모 배율이 약
신문은 해외 투자자의 응모 배율이 더 높았다며 "성장성에 기대한 해외 투자가의 관심이 높은 것 같다"고 보도했다.
라인은 14일 뉴욕증권거래소, 15일 도쿄증권거래소에 각각 상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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