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I저축은행은 햇살론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서비스 대상은 개인 사정으로
지점 방문이 어려운 햇살론 신청 고객이다.
햇살론은 보증부 서민대출로 취급 금액의 90%를 정부가 보증하며 금리는 연 8~11% 수준이다.
찾아가는 서비스는 SBI저축은행 전국 20개 지점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방문 가능 여부는 인근지점을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