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건설은 지난 16일 부산광역시 사상구 괘법동 526-1번지 일원에 시공하는 지역주택조합아파트 ‘사상역 서희스타힐스’ 주택홍보관 개관식과 함께 아파트 851세대 조합원 모집에 나서자마자 완판됐다고 20일 밝혔다. 남은 오피스텔 224세대는 연말 사업승인 이후 일반분양에 나설 계획이다.
‘사상역 서희스타힐스’는 아파트 851세대, 오피스텔224세대 총 1075세대(예정) 규모로 최근 높은 수요를 보이는 전용면적
29㎡, 49㎡, 59㎡, 84㎡의 대단지 아파트다. 서희스타힐스 분양관계자는 “원가에 가까운 가격으로 저렴하게 공급할 뿐만아니라 계약금도 1000만 원으로 계약 초기 부담까지 덜 수 있도록 한 것과 향후 가격이 상승될 전망이라는 점이 많은 관심을 끌게 했다”고 설명했다.
[김기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