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투자는 22일 포스코대우에 대해 무역본부 정상화로 이익이 안정화됐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2만원에서 2만8000원으로 올렸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신민석 연구원은 “2분기 영업이익은 미얀마 가스전 판매량 둔화에도 무역부문 정상화로 실적이 개선되며 예상치에 부합한 823억원을 기록했다”면서 “비수기인 2분기 미얀마 광구 이익의 저점 통과를 감안하
그는 이어 “2분기 매출은 원자재 가격 하락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2% 감소한 3조8488억원을 기록했고 영업이익은 미얀마 광고 생산량 감소로 5.2% 줄어든 823억원으로 나타났다”고 덧붙였다.
[디지털뉴스국 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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