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대용 굴삭기 신규등록 제한 여부를 결정하기 위해 당초 22일 열리기로 했던 국토교통부 산하 건설기계수급조절위원회 회의가 29일로 연기됐다.
국토부 관계자는 “추가로 검토해야 할 대목이 남아있어 회의를 일주일 뒤에 열기로 했다”고 말했다.
회의 안건은 굴삭기를 수급조절 대상 건설기계에 포함
반면 굴삭기 제조업체들은 시장경제에 반하고 통상마찰 우려가 있기 때문에 굴삭기를 수급조절 대상에 포함하는데 반대하고 있다.
[문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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