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사는 최상급 교통 입지를 보유한 냉장·냉동 창고 시설로 자동화 냉동창고를 운영해 효율성이 높다. 검역 시행장 및 특허보세장 허가를 보유하고 있으며 창고 사용에 따른 수수료가 주요 수익원이다. 또 영동고속도로변 노출로 직간접적인 광고 효과도 볼 수 있다. 지난해 매출액은 25억원을 기록했고, 희망 매각가는 70억원을 제시했다. 시스템 가구를 제조하는 C사는 우수한 제품 디자인과 품질로 40개 이상 대형 건설사와 장기간 거래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올해 하반기 신제품 출시를 목표로 제품 개발을 진행하고 있으며 내년부터 일본 러시아 등 해외 시장에 본격 진출할 계획이다. 지난해 매출액은 100억원을 기록했고, 희망 매각가로 40억원을 제시했다.
코스닥 상장사인 헬스케어 업체 D사가 기존 사업과의 시너지를 위해 헬스케어를 비롯해 바이오 진단, 병원 소모품 제조사 인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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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