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만기 국고채 금리가 한 달 만에 사상 최저치를 다시 한번 갈아치웠다.
2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이날 국고채 1년물(최종호가 수익률 기준)은 전 거래일 대비 0.003%포인트 떨어진 1.246%로 마감했다. 이는 지난 7월 6일 당시 역대 최저 금리(1.247%)보다 0.001%포인트 낮은 수치다.
전문가들은 최근 글로벌 채권 금리가 떨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외국인을 중심으로 단기 국고채
한편 이날 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연 1.212%로 보합세를 나타냈다.
[고민서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