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채권의 예상 수익률은 연 10%로 만기는 12개월이다. 모집한 금액은 서울 종로구와 마포구에 위치한 숙박시설 리모델링 및 운영 비용으로 사용된다.
8퍼센트는 해당 채권의 투자자 모집을 15억씩 2회(8월 3일, 8월 10일)에 걸쳐 진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특급 호텔 식사권과 수제 맥주 ‘더부스(The
김달수 8퍼센트 심사총괄은 “해당 채권 출시에 앞서 종합 실사를 통해 담보의 안정성을 확인했다”며 “수도권에서 다수의 숙박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대출자의 우수한 현금 흐름도 파악했다”고 밝혔다.
[디지털뉴스국 김진솔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