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3일부터 2박3일간 충북 제천시 일대에서 ‘2016 신한그린愛 청소년 환경 자원봉사 캠프’를 개최한다고밝혔다.
10년째 서울시립대 종합사회복지관 및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연계해 운
영하는 이 캠프는 청소년 150명, 대학생 30명이 참가해 농촌 일손 돕기와 선물나눔, 벽화 그리기 등의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자원봉사 캠프에 참여한 청소년들이 도심에서 벗어나 농촌 환경에서 자연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