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캐피탈은 휴대폰 문자로 고객에게 안내하던 대출관련 메시지를 카카오톡 ‘알림톡’으로 서비스한다고 8일 밝혔다.
카카오톡 알림톡은 친구추가 없이 알림 메시지를 카카오톡으로 보내는 서비스로, 친구추가를 맺은 고객은 아주캐피탈 상담사와 일대일 상담도 가능하다. 대출관련 진행이나 할부금 납입 등 궁금한 점도
우편과 이메일을 통해 고객에게 전달하던 모바일 청구서, 상품핵심설명서 등도 카카오톡 알림톡을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새로운 알림 서비스를 원하지 않거나 카카오톡을 이용하지 않는 고객을 위해 기존 문자 메시지 알림 방식도 계속 운영한다.
[디지탈뉴스국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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