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설명: 갈대습지공원 조망이 가능한 경기 안산 그랑시티자이 투시도 <사진제공=GS건설> |
코오롱글로벌이 9월 부산 동래구 사직동에서 분양하는 ‘아시아드 코오롱하늘채’는 사직구장 바로 옆에 위치한 점을 살려 ‘야구장 조망권’을 홍보 포인트로 내세웠다. 분양관계자는 “일부 가구에서는 프로야구 경기와 경기장에서 이뤄지는 문화행사를 구경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반도건설이 이달 분양하는 경기 화성시 동탄2신도시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10.0 2단지’에서는 남쪽으로 한원CC가 있어 골프장을 내려다 볼 수 있다. 골프장 조망은 희소가치가 높고 향후에도 고층 건물이 들어설 수 없어 영구조망권을 누릴 수 있다는 게 분양관계자의 설명이다.
GS건설이 다음달 분양하는 경기 안산시 고잔지구 ‘그랑시티자이’는 갈대습지공원 조망권을 확보했다. 단지 인근에 103만 7500㎡ 규모의 인공습지 생태공원이 자리잡고 있기 때문이다.
양우건설이 분양중
서린건설이 부산 동구 좌천동에서 분양중인 ‘좌천 서린 엘마르 더뷰’에서는 부산항과 부산항대교가 보여 불꽃놀이 축제와 일출·일몰을 조망할 수 있을 예정이다.
[이윤식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