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G손해보험 임직원 자녀들이 10일 서울 여의도 IFC 본사에서 열린 회사 체험 행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이번 행사는 AIG손보가 지난 2014년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한 일일 회사 체험 프로그램으로, 방학을 맞은 임직원 자녀에게 부모의 회사를 이해하고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임직원 자녀 25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는 AIG손보의 다양한 직무를 체험하면서 미션을 수행하는 ‘미니 인턴십’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참석 자녀들에게는 특별 제작한 명함이 제공됐다. 프
스티븐 바넷 AIG손보 사장은 “부모의 직장에 자녀들이 직접 방문하고 직무를 경험함으로써 서로를 더욱 이해하고 존중할 수 있는 뜻 깊은 기회가 됐다는 의견에 올해 이 행사를 다시 개최했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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