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ETF 분할매수를 통해 달러화 강세(원달러 환율 상승)시 수익을 내는 ‘신한명품 분할매수형 랩(원달러)’을 판매중이라고 16일 밝혔다.
‘신한명품 분할매수형 랩(원달러)’은 최근 원/달러 환율 변동성이 확대된 상황에서 새로운 투자기회를 제공하는 상품이다. 원/달러 환율이 1150원 이하일 경우에만 분할매수를 진행하기 때문에 달러화 강세에 대비하고 싶은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상품이다. 원/달러 환율은 KOSPI시장과 역의 상관관계를 가지는 경향이 있어 국내주식 투자자가 투자할 경우 시장리스크를 감소시키는 효과도 있다. 12일 현재 원/
‘신한명품 분할매수형 랩(원달러)’의 최소 가입금액은 1000만원이며 수수료는 가입 첫 1년간만 1.6%, 이후에는 무료다. 신한금융투자 전국 지점 및 PWM센터에서 가입할 수 있다.
[디지털뉴스국 고득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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