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2000선을 넘어선 가운데 '시가총액 비중'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단순히 지수를 따라가는 인덱스 상장지수펀드(ETF)에 대한 투자자들 관심이 줄어든 대신 액티브 투자 전략을 가미한 스마트베타 ETF가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국내 투자자들에게 잘 알려진 ETF 상품은 코스피200이나 코스닥150 등 지수 흐름을 따라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그러나 스마트
[김혜순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