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증권금융채 '흥행'
한국증권금융이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흥행에 성공했다. 비수기로 회사채 발행이 뜸했던 가운데 초우량 등급 회사채인 증권금융에 투자자 수요가 대거 몰린 것이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증권금융이 22일 주요 기관투자가를 대상으로 3년 만기 회사채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2000억원 모집에 3700억원이 몰리며 오버 부킹을 기록했다.
◆ 명신운수, 동부운수에 매각
49년 업력의 중견 택시업체 명신운수가 동부운수에 매각되며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를 성공적으로 졸업했다.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최근 서울중앙지법 파산부는 명신운수 회생절차 종결을 결정했다. 명신운수가 회생계획에 따른 변제를 시작했고 앞으로 회생계획 수행에 지장이 없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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