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음달 말 분양예정인 ‘평촌자이엘라’ 오피스텔 투시도 |
자이 브랜드로는 첫 공급인 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28층, 414실 규모(전용 21~85㎡)로 조성되며, 1인 가구용 원룸형인 스튜디오 타입부터 소형 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는 주거형 타입까지 실구성을 다양화한 것이 특징이다.
단지에서 지하철 4호선 평촌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어 서울시내 주요 업무지역으의 출퇴근길이 수월하고, 과천대로와 외곽순환도도 가깝다. 평촌역과 범계역 주변으로 안양시청, 이마트, CGV, 한림대 성심병원, 롯데백화점(롯데마트), NC백화점, 뉴코아울렛 등 생활편의시설이 몰려 있다. 또한 단지 앞으로는 안양체육공원과 중앙공원이 조성돼 있어 정주여건이 쾌적할 뿐더러 일부 실은 공원 조망을 할 수 있다. 교육시설로는 평촌초, 범계초, 평촌중, 범계중, 평촌고교 등이 있다.
배후단지로는 안양 벤처밸리의 핵심연구시설인 ‘평촌 스마트스퀘어’가 있다. 평촌 스마트스퀘어는 대지면적 25만5000여㎡에 과학·기술 등 IT·BT 융합 관련 기업들이 입주한 첨단산업단지로, 현재 LG 유플러스, 프로텍, 휴비츠 등이 입주를 마친 상태다. 또한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일대에 조성된 안양국제유통단지와 안양IT단지, 정부과천종합청사도 멀지 않아 이곳 종사자들을 임
‘평촌 자이엘라’는 현재 경기 안양시 동안구 관양동 1746-2번지 평촌대한스마트타워 106호에서 홍보관을 운영 중이다. 모델하우스는 다음달 말 문을 열고 분양에 나설 계획이다. 입주예정은 2019년 2월이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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