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살기 편한 아파트에 대한 수요자들의 요구가 확대되면서 단지 내 입주민을 위한 편의시설들이 다양화되고 있다. 이 같은 추세는 대 단지 아파트는 물론 일반 아파트까지 확산돼 건설사들은 특화 커뮤니티 시설을 마련하는데 힘쓰고 있다.
이런 가운데 오는 9월 분양이 시작되는 ‘여주 KCC스위첸’이 입주자들이 일상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힐링 커뮤니티’ 등을 마련, 여유롭고 품격 있는 삶을 제공할 예정이어서 눈길을 끈다.
여주 KCC스위첸은 여주시 천송동 신륵사 사거리 일대에 들어서는 복합주거단지로 스위첸 라이브러리, 실버클럽, 키즈클럽, 휘트니스클럽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제공한다. 또 지상 5층에 옥상정원을 조성, 입주민들이 단지 내에서 일상에서 지침 심신을 힐링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분양 관계자는 “최근 슬로우라이프나 힐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단지 내에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커뮤니티 시설을 원하는 수요자들이 증가하고 있다”며 “여주 KCC스위첸은 입주자들의 고품격 생활을 위한 특화 커뮤니티 시설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해당 단지 인근에 시립도서관, 체육센터, 마트 등의 각종 생활편의시설이 위치해 있어 입주민들은 편리한 생활특권도 갖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처럼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과 생활특권을 제공하는 여주 KCC스위첸은 지하 2층~지상 49층의 초고층 건물 3개 동이 단지를 이루고 있으며, 49층에 마련된 144m² 펜트하우스 2세대와 84m² A타입 258세대, B타입 86세대, C타입 42세대로 구성돼 있다.
이 단지가 들어서는 신륵사
여주 KCC스위첸은 이밖에 자연채광과 통풍이 우수한 4베이 설계(일부 타입)와 안전한 단열 설계, 창호형 자연환기 시스템, 매직 수납 특화 시스템 등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지를 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