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3거래일 만에 저가 매수세에 힘입어 반등하고 있다.
2일 오전 9시40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1만8000원(1.13%) 오른 160만50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오전 9시17분께 전일 대비 2만6000원(1.64%) 상승한 161만300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삼성전자는 최근 불거진 갤럭시노트7 배터리의 발화 이슈로 인해 주가가 빠졌다.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르면 주말께 발화 원인 조사 결과와 대책을 발표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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