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손해보험은 한국기업지배구조원이 시행한 ‘2016 ESG’ 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했다고 6일 밝혔다.
ESG 평가는 한국기업지배구조원에서 매년 상장사의 환경경영(E), 사회책임경영(S), 지배구조(G) 수준을 평가하고 각 영역별 등급에 가중치를 적용해 등급을 부여하는 제도로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측정하는 지표로 활용된다.
롯데손보는 ESG 평가 결과 지배구조 부문에서 A+, 사회책임경영 부문에서 A, 환경경영 부문에서 B등급을
특히 지배구조 부문에서는 주주권리보호, 이사회, 공시, 감사기구 등 업무 개선에 따라 지난해 B+ 등급에서 올해 2단계 상향된 A+ 등급을 획득하는 성과를 올렸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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