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 ‘한국의 맛’ 축제가 오는 10월 6일부터 서울 남산 한옥마을에서 열립니다. 한국 최고의 맛을 보여줄 대표 셰프들을 차례대로 소개합니다.
'초록바구니'는 음식의 질감 및 요리과정 등을 과학적으로 분석해 새롭게 변형시키거나 다른 형태의 음식으로 창조하여 재료의 맛을 최상으로 이끌어내는 분자요리 전문점이다. 한식 고유의 맛을 유지하되 기존의 틀에 얽매이지 않고, 새로운 조리법인 분자요리를 접목해 창의적인 한식을 선보이는 현대적인 한식 레스토랑이다.
이번 남산 한국의 맛 축제에서 그는 단 호박 주스(3000원), 된장 양념한 닭가슴살 샐러드(6000원), 녹두, 숙주, 돼지고기, 김치를 활용해 만든 녹두전(6000원)을 선보일 예정이다.
현대적이면서 고급스러운 한식 분자요리를 창조하는 그는 “한식의 세계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셰프 약력 및 경력
-모던 한정식 레스토랑 '초록바구니' 운영(1998년8월~현재)
-저서: 자연한식레시피 2007
분자요리의 첫걸음 2009
* 남산 ‘한국의 맛’ 축제 “Taste of Korea" 소개
- 일 시 : 2016년 10월 6일~10일 (5일)
- 장 소 : 남산 한옥마을(충무로역 인근)
- 규 모 : 40개 업체 참여 (30명 셰프 포함)
- 주 최 : MBN 매일경제
- 후 원 : 서울특별시, 한국관광공사
- 문 의 : 02-3463-5031~2
02-2000-31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