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문객으로 북적이는 ‘송파 두산위브’ 모델하우스 내부 모습 |
9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8일 실시한 이 단지의 1순위 청약접수 결과, 231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5103명이 몰려 평균 22.0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주택형별 경쟁률은 전용 84㎡가 46가구 모집에 1292명이 접수해 28.09대 1, 전용 59㎡는 185가구 모집에 3811명이 몰려 평균 20.6대 1로 두 주택형 모두 1순위에서 모집 가구수를 넉넉하게 채웠다.
분양 관계자는 이 같은 결과에 대해 “전용 59㎡의 경우 4베이 판상형 구조 설계와 5억원대의 경쟁력 있는 분양가, 전용84㎡는 4베이 판상형 설계와 풍부한 수납공간 제공이 수요자들에게 호응을 받은 것 같다”면서 “모델하우스 내방객들
당첨자는 21일 발표할 예정이다. 계약은 27일부터 29일까지 3일 동안 실시한다. 입주 예정은 2019년 2월이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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