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오는 20일부터 사흘 동안 공공기관과 금융회사로부터 매각을 의뢰받은 비업무용자산 1895억원 규모, 총 192건의 수탁재산을 온비드(www.onbid.co.kr)를 통해 매각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공매에는 한국서부발전 사택 충
캠코 관계자는 “수탁재산은 소유자가 직접 매각을 의뢰한 것이라 물건의 사전확인이 용이하고 권리관계가 깨끗해 추가 위험 부담이 없다”며 “공매에 대한 특별한 지식이 없어도 누구나 도전해 볼 만하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