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정권수립기념일을 맞아 핵실험을 단행한 것으로 전해지자 방산주가 일제히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9일 오전 9시 51분 현재 빅텍은 전일 대비 480원(17.84%) 급등한 3170원에 거래되고 있다.
빅텍 주가는 이날 오전 9시 40분경까지 2700원선이었지만 북한에서 인공지진이 발생했다는 속보가 나오자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같은 시간 스페코도 11.93%, 퍼스텍 4.44% 등 다른 방산주도 크게 오르고 있다.
이날 유럽지중해지진센터
[디지털뉴스국 고득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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