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 ‘한국의 맛’ 축제가 오는 10월 6일부터 서울 남산 한옥마을에서 열립니다. 한국 최고의 맛을 보여줄 대표 셰프들을 차례대로 소개합니다.
아 따블르(À table)는 2003년에 오픈한 한국의 1세대 프렌치 레스토랑으로 한국 최초로 메뉴판 없이 칠판에 쓰인 오늘의 메뉴 한 가지를 하나의 가격으로 제공하는 곳이다. 프랑스어로 ‘밥 먹자’라는 뜻으로, 누구나 편하게 와서 밥을 먹을 수 있는 곳이 되었으면 하는 셰프의 바람이 담겨 있다.
프랑스 음식의 정통성을 살리면서도 한국인의 입맛을 동시에 고려해 내외국인 모두에게 인기가 있는 아 따블르는 제철 음식을 이용해 매달 메뉴를 교체하기 때문에 언제나 새로운 음식들을 즐길 수 있다.
이번 남산 한국의 맛 축제에서는 vin chaud 뱅 쇼 (3000원), ratatouille 라타투이(3000원)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아 따블르‘의 메뉴처럼 매일 바뀌는 "오늘의 프렌치도시락"을 한정수량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 쉐프 약력 및 경력
-1995년 DEF(diplôme d'étude française) 취득 - 오를레앙, 프랑스
-1997년 EPMT(école de Paris des métiers de table) 요리, 제과과정 수석졸업-파리, 프랑스
-1998년 프랑스 국가 자격증 CAP (cértificat apptitude professionel). 취득
-2000년~2002년 경동정보대학조리과전임교수
-2003년 삼청동 아 따블르 오픈
-2005년 삼청동 아 미디 오픈
-2008년 삼청동 아 따블르 비스 오픈
-2011년 삼청동 마 깡띤느 오픈
-2015년 제주 아 따블르 오픈
-2016년 (주) 프렌치웍스 대표
* 남산 ‘한국의 맛’ 축제 “Taste of Korea" 소개
- 일 시 : 2016년 10월 6일~10일 (5일)
- 장 소 : 남산 한옥마을(충무로역 인근)
- 규 모 : 40개 업체 참여 (30명 셰프 포함)
- 주 최 : MBN 매일경제
- 후 원 : 서울특별시, 한국관광공사
- 문 의 : 02-3463-5031~2
02-2000-31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