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 `송파 두산위브` 27~29일 계약 실시

↑ 송파 두산위브 조감도 [사진제공; 두산건설]

두산건설은 서울 송파구 오금동 일대에서 분양 중인 ‘송파 두산위브’가 오는 21일 당첨자 발표에 이어 27일부터 29일까지 3일 동안 계약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8층, 2개동 전용 59~84㎡ 총 269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전용 ▲59㎡ 215가구 ▲84㎡ 54가구 등 최근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중소형 주택으로 구성된다.
'송파 두산위브'가 들어서는 송파구에는 올림픽대로와 탄천동·서로 일부를 지하화하고, 왕래 차량이 많아 시민들의 안전을 위협하던 한강과 탄천변을 수변 문화·여가공간으로 조성하는 등 주변환경 개선이 추진된다.
단지에서 지하철 5호선 개롱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지하철 3·5호선 환승역인 오금역도 단지와 가깝다. 교육시설로는 개롱초, 거여초, 영풍초, 오주중, 보인중, 보인고 등을 안전하게 도보통학 할 수 있다. 보인고교는 송파구 내 유일한 자율형사립고등학교다. 여기에 송파도서관, 송파종합사회복지관, 장지체육관 등 문화시설도 많다.
이와 함께 농협 하나로마트(송파점), 마천중앙시장, 롯데백화점(잠실점), 가든파이브, 롯데월드타워(롯데월드몰), NC백화점(송파점), 롯데마트(송파점), 홈플러스(잠실점), 이마트(수서점) 등 다양한 쇼핑·문화시설과 아산병원, 서울삼성병원 등 의료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강남구 자곡동 661번지에 마련돼 있다. 입주 예정은 2019년 2월 말이다.
[MK 부동산센터][ⓒ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