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일 매일경제 교육센터에서 1기 수강생들이 수료식을 마치고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이번 2기 과정은 지난 여름 진행됐던 1기 수강생들의 호평을 받으며 연이어 개설이 결정됐다. 매경 실전 경매마스터 과정은 이론 강의뿐만 아니라 가평, 양평 현장실습(워크샵)의 기회도 제공한다. 이외에 경매·부동산·제테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수강생들 간의 수준높은 인적 네트워크도 형성할 수 있다는 것이 강점이다.
실제로 지난 1기 수강생들은 정규 과정 후에도 후속 세미나를 자체적으로 개최하며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 지난 8일에는 '숙박업의 이해와 모텔·숙박업 현황 및 분석'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 바 있다. 향후에도 토지, 상가, 캠핑, 풍수지리 등 부동산 전 분야와 관련된 특강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2기 과정의 강사진으로는 대학 교수, 현직 법원 국장, 법무법인 변호사 등의 경매 실전 전문가를 초빙했다. 최고 수준의 강사진들과 함께 경매에 대한 심도있는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주임교수로 나서는 강은현 EH경매연구소 소장은 현재 건국대 부동산대학원 겸임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현직 법원 국장인 이재석 교수는 서울중앙지법 사무보좌관을 거쳤으며 현재 법원실무제요 개정위원으로도 활동 중이다. 법무법인 정성의 강명진 변호사, 강남에듀평생교육원의 성시근 원장도 교육과정의 교수로 참여한다.
'매경 실전 경매마스터 과정 2기'는 서울 충무로역 매일경제 교육센터에서 다음달 6일
참가 신청 및 문의는 홈페이지(edu.mk.co.kr) 혹은 전화(02-2000-5454)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매경 부동산센터 이다연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