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둘째 주 장외주식시장은 전주 대비 0.26p(0.03%) 내린 940.65p로 2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10월 10일 코스닥 상장을 위해 공모주 청약 예정인 완전의약품 제조업체 제이더블유생명과학은 1% 올라 4만500원이며 반도체 제조업체 뉴파워프라즈마도 2.42% 오른 2만1150원이며 임플란트용 인공치아 전문기업 덴티움도 5.88% 상승한 5만4000원을 기록했다
반면 봉제 의복 제조업체 호전실업은 0.53% 내려 4만7000원으로 밀려났다.
IPO(기업공개)심사 청구 기업으로 조류 및 유해동물 기피제 해충기피제 개발업체 전진바이오팜은 1.61% 내린 3만500원에 거래됐다.
주간 상승률 상위 기업으로 국내 암치료제 바이오 벤처기업이며 IPO 청구기업인 신라젠은 2만5500원에서 3만원으로 18.81% 상승했으며 디스플레이 장비 생산업체 에프엔에스테크가 10.43% 오른 6350원으로 다음 순위로 랭크됐다.
주간 하락률이 높은 기업으로 기업용 토털 소프트웨어 개발업체 티맥스소프트는 1만7750원에서 1만6750원으로 5.63%이며 아이엘사이언스(-5.26%), 한국코러스(-4.04%)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현대건설의 엔지니어링 서비스 전문 자회사 현대엔지니어링은 0.67% 오른 75만원이며 정기 항공 운송업체 이스타항공도 1.03% 올라 1만4650원을 기록했다.
화장품 제조업체 라파스는 2.78% 내려 1만7500원이며 유전에 분석 시스템업체 엔솔바이오사이언스도 2.22% 내린 2만2000원에 머물렀다.
건강 기능식품 전문기업 노바렉스는 4.29% 올라 3만6500원이며 바이오 시밀러 전문기업 에이프로젠도 0.95% 오른 2만6500원을 기록했다.
그 밖의 상승 종목으로는 메가젠임플란트, 동구바이오제약, 다이노나, 시그넷시스템 등이다.
한편 셀트리온헬스케어, 싸이토젠, 네이처리퍼블릭, 노바셀테크놀로지, 메디키네틱스, 바디프랜드, 아이큐어, 옐로모바일, 필옵틱스 등은 하락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