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 ‘한국의 맛’ 축제가 오는 10월 6일부터 서울 남산 한옥마을에서 열립니다. 한국 최고의 맛을 보여줄 대표 셰프들을 차례대로 소개합니다.
스시는 일본의 대표적인 음식으로, 식초로 간을 한 밥에 생선을 얇게 저민 것이다. 여의도에는 한국인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스시집이 위치해있다. 수준급의 스시코스를 제공하는 ‘미치루스시’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미치루스시의 이만 셰프는 매일 아침 새벽시장을 찾아가 생선의 신선도를 직접 확인한다. 신선한 생선을 직접 손질하여 스시용 회를 두툼하게 썰어 적당한 초간과 온도를 지킨 감칠맛이 도는 밥 위에 얹어 내어준다. 생선의 신선도와 손님의 취향에 따라 그 자리에서 메뉴를 정하고 밥과 회의 양을 개인의 취향에 맞게 조절해주는 맞춤형 스시 코스를 제공한다.
이번 남산 한국의 맛 축제에서는 맛살, 계란, 우엉, 당근, 오이가 들어가 있는 김초밥(3000원)과 찌라시 초밥(6000원), 생선초밥(9000원)을 선보일 예정이다.
*셰프 약력 및 경력
- 1995년 여의도 이어일식 근무
나리스시 근무
-2005년 동경 조리사 전문학교 졸업
-2005년 동경 스시학교 졸업
-2009년~ 미치루 스시 창업
* 남산 ‘한국의 맛’ 축제 “Taste of Korea" 소개
- 일 시 : 2016년 10월 6일~10일 (5일)
- 장 소 : 남산 한옥마을(충무로역 인근)
- 규 모 : 40개 업체 참여 (30명 셰프 포함)
- 주 최 : MBN 매일경제
- 후 원 : 서울특별시, 한국관광공사
- 문 의 : 02-3463-5031~2
02-2000-31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