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플렉스가 대규모 유상증자를 추진한다는 소식에 하락하고 있다.
인터플렉스는 26일 오전 9시 17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6.06%(1000원) 하
회사는 지난주 보통주 510만주를 신주 발행하는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총 660억원 규모로, 시설자금과 운영자금로 쓰일 예정이다.
투자자들은 신주가 대량 발행돼 유통량이 늘면 주가가 떨어질 것을 우려한 것으로 해석된다.
[디지털뉴스국 이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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